2018년 8월 31일 금요일

질문 임신중절수술&소파수술후 두번째 생리를 않해요…ㅠㅠㅠ



제가 임신 중절수술 한지 4주있다가 첫 생리를 했습니다..
생리통도 심했고~~양도 전에 했던거과 같이 별반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5일정도를 한 후 지금 생리할때가 되었는데 아직도 않하고있습니다..
어떤분글을 읽어보니..6개월간 생리가 불규칙할 수 있다고 하시던데....

그런거면...정말 다행인데...너무나 겁이 납니다..요새 자궁경부암 20대가 크게 증가했다고 뉴스에서 나오던데....
이번달에 생리를 하려면..17일정도엔 해야하는데...오늘이 벌써 22일이네요....;;;

임신테스트도 해보았지만 임신은 아니였구요...신랑과 피임을 하거든요.....;;;;
답변 해주세요!!!!!!!!!!!!너무나 신경이 쓰여요~~

이제 곧 설이라 시댁에가서 음식도 해야하고..좀 푹 쉬었다가 여행갈 계획이 있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생리를 했었는데....생리 불규칙인가요....???원래 불규칙이였긴 했는데......;;;;;;

2018년 8월 30일 목요일

임신초기 임신중절,낙태주사,약물낙태및 중절수술 차이점




임신초기 ,임신1주~임신12주이내의 초기임신은 아직 태아의 모습이 갖추지 않은 수정체이므  자연유산유도제 낙태알약 미­프진으로 부작용과 후유증을 남기지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낙태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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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수술후 첫생리전 임신한걸까요?





22살 입니다
저가 8월18일날 11주3일된 아기를 하늘에 보냈습니다.
수술을하고나서 일주일조금넘게까지 출혈?생리?를했고.
그뒤로는 안했습니다(가끔 휴지로 닦으면 조금묻어나고..)
 그리고  24일부터~29일까지는 남자친구랑 관계를했는지안했는지 기억이안나고요..
(부모님 허락 받고 동거중이거든요..)
30일~9월5일까지는 관계를가졌어요 사정은 질안에다 사정했구요..
근데 8일쯤인가 9일쯤인가
그때 갑자기 생리끝나면 나오는 색..음 갈색?밤색?그런색이죠..그게나오더라고요 소량으로조금
그래서 혹시몰라서 생리대하고자도 잘때는 안나오고요..
근데 9일인가10일날 꿈을꿨는데 강아지한테물리는꿈을꾸었어요 꿈에서 저가무서워서 남자친구가 안아줬는데도
물려고 폴짝폴짝 뛰더라고요..그리고 남자친구 출근해야되서 깼는데 생각이너무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14일날 남자친구랑관계를 갖는도중 피가나더라고요 많이는아니고 물티슈로 닦았어요 그리고나서
혹시나해서 생리대를차고 자는데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오줌쌀때 닦고
그러면 묻어날때도 있고 아닐때도있고그러네요..
근데 이상하게 몇일전부터 몸살끼있는거같더니 지금은 감기가걸렸는지 ..그냥 기침몇번하네요
그리고 몸에 조금 열이있는듯한 느낌나고요..(따듯한느낌)피곤한것같기도하고 화장실도 자주가는것같아요
그래서 어제 아침에 첫소변으로 테스트기를 했어요
근데 처음에는 오줌묻혀서 바로 뚜껑닫고 보는데
한줄이나와서아닌가보다 아직 첫생리도 안했는데 아니겠지 하고 전자렌지 위에두고
티비보면서 밥먹고 치울려고 나가서 전자렌지를 보니 희미하게 한줄이더생겨 두줄이네요..
그리고 시약선?그게몬지잘몰라서..그거인지 몬지는 판단하기가 어렵고요..
그래서 설마 하고 2~3시?간뒤에 다시 약국가서 임테기를 사서 집와서 바로 해봤죠
한줄나오네요 그래서 그것도 그냥 전자렌지 위에 두고 티비를보다 보니 그거는 그냥 한줄만있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첫소변으로하니 또 희릿하게 두줄이나오네요 처음에는 긴가민가 생긴건가 그러다
그냥 안보고 있엇는데 보니까 희릿하게 두줄이 나왔네요
오늘한거는 다른 임테기고요 어제한거는 유한꺼구요..
근데 수술후 아직 첫생리전인데..바로임신가능성이있는건가요??
아님 저처럼 수술하고 출혈?아직도 비치는경우도 있나요???
임신한거지 너무 궁금합니다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여성들이 '임신초기 낙태'을 선택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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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 판매자
"저는 성 판매 여성입니다. 누구인지 모르겠는 성 구매자의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출산과 육아를 원치 않았지만, 수술 비용이 없었습니다. 성매매는 성폭력이 아니기 때문에 임신중절 수술비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불안함과 하루하루 바뀌는 저의 신체 상태를 감당해야 하는 것은 오로지 저 자신이었습니다.

성 판매 여성들은 성 구매자에 의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기도 합니다. 콘돔을 하지 않으려는 남성들과 '협상'하거나, 요구를 거절하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성매매 상담소에서는 계속해서 임신 중절에 대한 상담이 늘어나고 있고요. 이런 상황에서 낙태죄는 성 판매 여성들의 몸을 더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가 정한 조건을 벗어나, 스스로 임신과 출산을 결정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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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넌바이너리 트랜스젠더
"저는 넌 바이너리(Non-Binary: 자신을 전적으로 여성 혹은 남성 젠더로 정의하지 않는 사람. 여성과 남성의 스펙트럼 사이 어디쯤으로 자신을 정의) 트랜스젠더 입니다.

2011년 초기, 임신중절 수술을 했습니다. 생리할 때마다 디스포리아(dysphoria: 트랜스젠더/젠더퀴어가 정신적 성별 gender와 신체적 성별 sex의 불일치로부터 느끼는 성적 불쾌감)를 느꼈던 저는…저의 임신 사실이 두려웠습니다. 큰 혼란을 느꼈고, 제 몸이 제 몸이 아닌 것처럼 보였습니다. 주위에 임신 사실을 알리자 ‘이제 너는 여성으로서 완전한 경험을 한 것’이라는 말도 들었으나…아닙니다. 저는 넌 바이너리입니다. 저는 여성이 아닐 때도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임신중절 수술을 망설임 없이 택했고 그것은 저의 온전한 결정이었습니다. 언젠가 자궁적출 수술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아예 임신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런 제바람과는 다르게 (수술 후) 가임이 가능한 섹스를 한 뒤에는 늘 임신 공포에 휩싸이곤 합니다. 아무리 콘돔을 써도, 공포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만약 임신을 지속하였다면, 저는 죽음을 선택했을지 모릅니다. 임신중절 수술은 저의 목숨을 살리고, 제가 원하는 성별로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낙태죄에 대해 전면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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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콘돔 없는 섹스를 계속 해야했던 미혼 여성 (당시)
"저는 1998년에 낙태를 했습니다. 남자친구와 2년간 만나면서, 그의 요구로 늘 콘돔 없이 성관계했고 이로 인해 마음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임신 중절 수술 후 남자친구는 당연히 해야 할 문제를 해치웠다는 반응이었고, 또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콘돔 없이) 성관계를 요구하였습니다.

임신에 대한 공포, 낙태에 대한 죄책감 모두 저만의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당시의 남자친구는 자신의 욕구가 우선이라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여자만 독박 처벌하는 낙태죄를 시행하는 정부는 이런 책임감 없는 한국 남자와 무엇이 다릅니까?

그런데 알고 보니, 저의 어머니도 낙태 경험이 있었습니다. 제가 낙태한 사실을 결혼 후 엄마에게 말씀드렸을 때, 엄마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1975년 3월, 엄마는 임신하신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태몽으로 소 꿈을 꾸었기 때문에, 집에서 낙태를 강요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엄마는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사셨습니다. 엄마에게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자유가 없었던 것이죠. 가족이라는 이유로, 시부모와 큰 집에서 이래라저래라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로 인한 죄책감은 시부모도, 큰집도, 가족 등 그 누구도 아닌 엄마만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낙태를 할지 말지는, 시부모도 정부도 결정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저 당사자의 문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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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 둘 키우는 기혼 여성
"아이 둘을 가진 결혼 5년 차였던 1996년. 10월 23일과 같은 해 12월 20일.. 두 번의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빠듯한 벌이에 전세 대출금 이자를 갚느라, 양쪽 부모님 뒷바라지를 하느라,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는 '보통의 부부' 였습니다. 셋째 아이가 생겼다는 걸 알았을 때,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남편은 퇴근 후 한밤중에만 들어와 아이들과 잠깐 눈을 맞추고 쉬었지만, 저는 소위 '독박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느라 지치고 또 지친 상태였습니다.

수술을 받았고.. 수술을 받은 지 불과 두 달도 되기 전에 남편이 '이번엔 괜찮다'고 우기면서 피임도 제대로 하지 않고 성관계를 했고.. 저는 또다시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찾은 병원에서도 체력적으로 약해져 있는 제 몸이 또 한번의 임신을 버티지 못할 것이라 염려했고, 다른 선택을 고려할 여지는 없었습니다.

독박육아에, 이중노동에, 피임은 신경도 안 쓰는 남편을 둔 모든 기혼 여성을 위하여 낙태죄의 폐지를 요구합니다."
'임신 중단'을 선택한 날짜들
5. 성폭력 피해자
"2012년 12월 18일,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에게 모텔로 끌려가 성폭력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신고하지는 않았습니다.

생리가 나오지 않아 산부인과에 갔더니 '임신 4주'라고 하더군요. 망설이지 않고, 임신중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낙태죄'라는 법이 있어, 수술을 해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폭력으로 인한 임신은 임신중절 수술의 허용 사유에 해당하지만, 제가 먼저 '성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폭력 상담소에서 발급받은 상담사실 확인서를 제출했으나, 병원에서는 가해자를 고소하고 고소사실 확인서를 받아와야 한다며 수술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어떤 병원에서는 아무런 기록도 남기지 않는 조건으로 불법 수술을 해주겠다며, 터무니없는 비용을 요구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돈도 없었고.. 안전하고 합법적인 수술을 받을 권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거액을 주면서까지 불법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어렵게 마음먹고 가해자를 고소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고소사실 확인서를 빨리 발급해주지 않았습니다.

'가해자 측은 합의한 성관계라고 주장한다' '인공유산을 하기 위해서 거짓으로 고소한 것 아니냐'고 하더군요.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조급해지고, 너무나도 불안해졌습니다.

결국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고 나서야,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때는 이미 임신 주 수가 14주를 지나 있었고, 수술 위험성이나 비용도 임신 초기에 비해 훨씬 커져 있었습니다.

또한, 수술받기 직전에는 '성폭력 피해가 아님이 밝혀질 경우 책임지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작성해야만 했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가해자가 무죄 판결을 받으면 내가 낙태죄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는 의미인지 따져 묻고 싶었으나.. 당장 내 몸이 인질로 잡혀있는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서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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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청소년 여성 (당시)
"2014년 6월 20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는 틈틈이 섹스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고, 저는 사실 섹스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두려움이 훨씬 컸습니다. 남친의 요구를 미루고 미루던 중, 하루는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고 애무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삽입을 시도했습니다. 저는 '삽입은 안 되고, 질 입구에서 비비기만 하는 건 괜찮다'며 그를 달랬습니다.

그러나 며칠 뒤 생리할 때가 되었지만, 생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제서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쿠퍼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임신을 한다'고 했던 성교육에서는 배워본 적 없는 말이었습니다.

(임신을 확인한 후) 제 몸이 제 몸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준비하던 대학교, 꿈, 부모님, 학교생활 같은 것들이 떠올랐고.. '왜 지금' '왜 사정도 안 했는데..??'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저히 '고등학생 임산부'라는 손가락질과 부모님한테 손 벌려야 한다는 불효, 대학이나 취업 같이 하고 싶었던 일들을 못 하게 된다는 걸 감수할 용기가 나지 않았던 저는 낙태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겨우 인터넷을 뒤져서 나온 병원들에 전화해 나이를 얘기하자 '부모님은 아시냐' '부모님 동의 없으면 수술 못 해준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정말정말정말 비밀로 하고 싶었는데, 남자친구와 제가 마련할 수 있는 돈으로는 수술비의 절반도 안 되고.. 병원에서도 부모님 동의를 요구해서..

저는 '당신들 딸이 섹스를 했고, 낙태를 한다'는 사실까지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남자친구는 임신 사실을 얘기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헐, 그런 거로도 임신이 돼?"라고 하면서, 제가 낙태를 하겠다고 하자 '알겠다'며 동의해준 게 다였습니다.

낙태에 남자친구의 동의..솔직히 말해 '허락'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 알았고.. 저는 제가 제 인생에 대한 고민을 통해 얻은 결론을 왜 걔한테 허락받아야 했는지 지금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만약 제가 고민 끝에 아이를 낳겠다고 했으면 남자친구는, 그리고 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청소년 여성을 위해 낙태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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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위생적이었던 병원
"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것은 2016년 3월 24일입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믿을 만한 병원은 어디인지, 수술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등등을 알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으로 병원을 어렵게 찾아갔습니다.

병원에서 하자는 대로의 수술 방법으로..달라는 대로의 금액을 주고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술실에 들어가니..수술대 의자와 수술 도구에 바로 전 사람이 수술할 때 묻은 것 같은 피가 보였습니다.


순간, '소독 한번 해달라고 부탁할까?' '애 지우러 온 주제에 예민하게 군다고 생각할까?' '이런 비위생적인 병원에서 왜 내가 내 돈 주고 수술을 받아야 하지?' 생각으로 머릿속이 시끄러웠지만, '어렵게 찾은 병원인데 수술 못 하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결국 아무것도 요청하지 못했습니다.

의료진 역시 저에게 수술 방법이나 후유증에 대해서.. 또 어떻게 몸을 관리하고 조심해야 하는지..일반적인 의료과정이라면 당연히 알려줘야 할 부분을 전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수술 후 저는 출혈이 너무 심하고 길어져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검사를 위해 재방문하라는 병원의 문자를 받고도..불결하고 존중받지 못했던 경험이 떠올라 다시는 그 병원에 가지 못했습니다.

'다른 병원에라도 가봐야 하나' 했지만, 임신중절은 불법인데 수술했다고 말해도 되는 것인지..어디까지 얘기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가지 못했습니다.

낙태죄가 존재하기 때문에, 저에겐 임신을 중단할 권리만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할 기본적인 권리도 누릴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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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 유도제에 의한 낙태 후, 언제 다시 임신이 가능하게 되나요?



낙태를 시행한 후에 생리주기가 다시 회복되기 까지의 몇 주 동안의 시간 내에서는 언제라도 배란(가임기)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 시기에 여전히 가벼운 출혈을 보이더라도, 즉시 임신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임신이 되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피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콘돔이나 다른 피임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가벼운 출혈이 지속되더라도 ,미소프로스톨 복용 4일-14 일후 에는 IUD (자궁내 피임기구/루프)를 삽입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당신은 또한 다음 생리주기가 회복될때 까지IUD(자궁내 피임기구/루프)의 삽입을 기다릴 수도 있지만, 이 시기동안 임신이 될 위험을 피하고 싶다면 다른 피임법이 필요합니다.
호르몬 피입법(피임약, 패치, 링, 주사,임플란트)은 미소프로스톨을 복용한 1일- 5 일 후에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미소프로스톨 복용 5일 후에 피임약의 복용을 시작 할 수 있는데, 이 피임약의 효능이 임신을 막는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기 까지의 처음 9일동안은 콘돔의 이용을 추천하고 권유합니다.
낙태 유도제에 의한 낙태가 성공하지 못하고 여전히 임신상태이더라도, 피임약과 패치, 임플란트, 링, 주사 등에서 쓰여지는 호르몬은 태아의 발달에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태가 바로 이루어졌는지 아닌지를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를 권유합니다.

임신중절 아기지우는약

긴 황금연휴와 같은 연인들이 함께 보내는 공휴일이 지나고 나면 유난히 산부인과에
낙태와 같은 문의가 늘어난나고 합니다.성에 대한 인식에 비해
피임에 대한 지식은 한참 모자라기 때문이죠
1980년대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사용된 지 30년이 넘었고 안전성과 효과를
미국 FDA에  인정 받아 필수 의약품 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먹는 낙태알약이 있는데요
약물낙태는 마취가 필요없이 사용하기 쉽고 임신 12주 이내 에만 복용하면
생리통 수준의 출혈로 안전하게 자연 유산이 됩니다

1. 마취가 필요 없으며 생리통 정도의 복통입니다.2. 자궁 입구를 기계로 벌릴 필요가 없습니다.3. 간편하게 낙태약을 복용하면 됩니다.(흡입하지 않기에 자궁내막염 안 걸림)4. 낙태알약을 복용하면 자궁 수축 작용을 하면서 찌꺼기가 나갑니다.5. 자궁 유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6. 항생제의 기능이 있어 염증 치료 불필요합니다.7. 태아의 훼손이 없고 육체적 고통이 적습니다.8. 회복이 빠르고 성감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9. 수술에 비해 아주 저렴한 비용

2018년 8월 27일 월요일

DC-임신초기낙태알약[의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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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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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약은 임신중절을 목적으로 하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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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낙태알약문의.유산약상담.임신중절약효과.먹는낙태약구매.자연유산유도약.
임신1주낙태약.인공유산약미프진.임신2주중절약.임신초기낙태하는약.유산약출혈
임신3주유산약.임신초기증상.약물낙태방법.낙태주사.임신중절병원.임신4주낙태알약가격
약물유산과정.임신중절비용궁금.임신5주아기지우는약.애기지우는약복용법.먹는낙태약통증
임신초기유산비용.임신중절온라인상담.임신6주낙태알약.인공낙태약.임신7주유산약.
임신8주미프진.미프진구입처.임신9주낙태약통증.임신10주중절약판매.임신11주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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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미페프리스톤만으로 구성된 종류와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으로 구성된 종류가 있다.
미페프리스톤은 자궁 내 착상된 수정체에 영양공급을 차단하여 자궁과 수정체를 분리시키는
역할을 하며, 미소프로스톨은 자궁 수축 촉진제로 자궁에서 분리된 수정체를 자궁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2018년 8월 26일 일요일

임신중절 약으로도 가능한가?




임신중절약 •••
의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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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약은 임신중절을 목적으로 하는 약이다.




목차
1 성분
2 알려진 유통경로
3 복용법
3.1 기타
4 부작용
4.1 복용할 수 없는 경우
5 대한민국에서 임신중절약을 수입하지 않는 이유


1 성분
미페프리스톤만으로 구성된 종류와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으로 구성된 종류가 있다. 미페프리스톤은 자궁 내 착상된 수정체에 영양공급을 차단하여 자궁과 수정체를 분리시키는 역할을 하며, 미소프로스톨은 자궁 수축 촉진제로 자궁에서 분리된 수정체를 자궁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2 알려진 유통경로
다음 방법이 있다.

현재 성분이 확실한 임신중절약(낙태약)을 구입했다는 소식이 있는 것은 Women on Web 정도이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설문지를 제출하고 일정한 기부를 하면 에어메일을 통해 임신중절약을 보내준다고 안내되어 있다.
Women Help Women에서도 설문지를 제출하고 일정한 기부를 하면 임신중절약을 보내준다.
한국의 인터넷약국 등에서 임신중절약(낙태약)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성분이 진짜인지 알 수 없다. 보다 안전한 대안으로는 산부인과 소파술이나 어느 정도 명성을 얻은 비영리법인[주 1]을 이용하는 것이 있다.
대부분의 미국 개인직구는 사기라고 볼 수 있다. 미국 친구에게 미프진 혹은 미페프렉스를 구하라고 부탁한다면 친구의 의료기록에 "낙태"라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미국도 주치의의 허락과 복용 도우미를 통해 복용 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구매 시 복용기록이 남기에 대부분의 친구를 통한 구매는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복용법
임신 9주 (63일) 이내의 경우

미페프리스톤 200 mg을 입으로 삼켜 (경구) 복용한다.
미페프리스톤 복용 후 24-48시간이 지났을 때: 미소프로스톨을 복용한다.
미소프로스톨 투여량
800 μg: 질내 투여, 구강 복용[주 2], 설하 복용[주 3]시.
400 μg: 경구 복용시.
임신 7주 (49일) 이내의 경우, 미소프로스톨을 어떤 경로로 투여해도 괜찮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경구 복용 방법은 쓰지 않는다.
임신 9–12주 (63–84일)의 경우

미페프리스톤 200 mg을 입으로 삼켜 (경구) 복용한다.
미페프리스톤 복용 후 36-48시간이 지났을 때, 미소프로스톨 800 µg을 질내 투여한다. (이때는 의료 기관에서 진행한다.) 미소프로스톨 400 µg을 3시간 간격으로 최대 4번까지 질내 혹은 설하 투여할 수 있다.
임신 12주 (84일) 초과의 경우

미페프리스톤 200 mg을 입으로 삼켜 (경구) 복용한다.
미페프리스톤 복용 후 36-48시간이 지났을 때, 미소프로스톨 400 µg을 입으로 삼켜 복용하든가800 µg을 질내 투여한다. 그리고 미소프로스톨 400 µg을 3시간 간격으로 최대 5번까지 질내 혹은 설하 투여한다. (역시 의료 기관에서 진행한다.)
임신 24주 이후의 경우에는 미소프로스톨의 양을 더 줄여야 하지만, 클리닉 연구가 부족하여 복용량을 추천할 수 없다.
유엔 WHO 권고 (2012) [2]
1일차: 미페프리스톤 200mg를 입으로 삼켜 복용한다.
미페프리스톤 복용 후 24-48시간이 지났을 때: 미소프로스톨 200μg 4정 (미소프로스톨 800μg)을 양쪽 볼에 2정씩 넣은 후 녹여 복용한다 (삼켜서는 안 된다.) 30분간 볼에 녹여서 먹은 후, 남은 약은 물과 함께 삼킨다. 미페프리스톤 복용 이후 최소 24시간이 반드시 지난 후여야 한다.[3] 미페프리스톤 복용 이후 24시간이 지나지 않았거나 48시간이 지난 후에는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미소프로스톨 복용 후 2-24시간 안에 임신중절이 이루어지므로, 적당한 장소에서 복용해야 한다.
미페프리스톤 복용 후 대략 7-14일 뒤에 의사의 진단을 통해 임신중절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미페프렉스 미국 FDA 권고 (2016)[4]
1일차: 미페프리스톤 600mg(200mg 3정 또는 600mg 1정)을 입으로 삼켜 복용한다.
미페프리스톤 복용 후 45분 이내에 구토할 경우 새로 복용해야 한다. (MHRA)
3일차: 미소프로스톨 400μg (200μg 2정 또는 400μg 1정)을 입으로 삼켜 복용한다.
미소프로스톨 복용 후 30분 이내에 구토할 경우 새로 복용해야 한다. (MHRA)
미소프로스톨 복용 후 최소 3시간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 (MHRA)
14일차: 임신중절이 완료되었는지, 몸 상태는 건강한지 의사의 진단으로 확인한다.(FDA/MHRA)
미페프렉스 미국 FDA 권고 (2016년 이전) / 미프진 영국 MHRA 권고[5][6]
3.1 기타
환자상태나 의사처방에 따라 용량은 다르게처방될 수 있다.[출처 필요]





4 부작용
가장 흔한 이상 반응(15% 이상)은 구역질, 허약감, 발열/오한, 구토, 두통, 설사, 어지러움이다.[7]

한국의 경우 지난해 발생한 미성년자 사망 사건과 더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거나 복용법이 적절치 않거나 할 경우, 심각한 장애나 불완전유산 과다출혈, 골반염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었다고 한다.[8]

2008년 BLOJ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약 8%의 여성들은 온라인으로 주문했던 약물을 결국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11%는 임신중절이 안되거나 과도한 출혈로 인해 별도의 외과적 시술이 필요했다고 한다.[9][10]

2017년 BMJ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94.7%의 여성이 약물로만 임신중절에 성공했고, 0.7%의 여성은 과다출혈로 수혈을 경험했고, 2.6%의 여성은 항생제를 먹어야 했다고 한다. 9.3%의 여성이 약물 복용 후의 상태로 인해 의사와 상담을 해보라는 조언을 받았고, 이 중 95%는 의사와 실질적으로 상담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나머지 5%의 여성은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된 바가 없다.[11]

어떤 의학적인 조치가 그렇듯, 당연히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다. 약을 복용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을 가보자.

4.1 복용할 수 없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 절대 미프진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 이 이외도 부적합한 사유가 개인에 따라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본인 의지와 관계 없이 임신중절을 강요 당하는 경우
임신중절에 대한 확실한 결심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부터 10주 이상 경과된 경우
미페프리스톤, 미소프로스톨, 프로스타글란딘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만성 신부장애, 출혈성 장애와 출혈 질환/ 질병, 유전적 포르피리증을 앓고 있는 경우
심한 심장 질환과 간 질환을 앓는 경우
자궁외 임신인 경우
자궁 내 피임장치(IUD, 루프)가 있는 경우 (미프진 복용 전에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약 복용기간 동안 주위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경우
5 대한민국에서 임신중절약을 수입하지 않는 이유
대한민국은 현행법상 형법 269조에 '낙태죄'가 명시되어 있어 이를 엄격하게 금지하며 오직 모자보건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만 임신중절이 허용된다. 그러므로 임신중절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이 심각해도 현행법 상 임신중절이 불법이니 더 좋은 기술을 개발할 수 없다. 그러나 임신중절이 합법적인 유럽, 중국, 미국에서는 여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임신중절약 임신중절약을 임신 10주 이내 임신부에게 처방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오래 전부터 성폭력으로 인한 임신일 경우 경찰에 고소된 사건에 한해서 보건소에서 처방하고 있다.

국민일보 기사에 보면 2000년 국회에서 수입을 논의한 바 있는데 한나라당 윤여준 의원이 “여성의 건강적인 측면에서 임신중절 수술보다 안전하나 청소년들이 약으로 쉽게 임신중절하게 되면 피임을 게을리 한다"고 수입을 반대했다고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