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시술은 자궁내막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하여
초음파로 실시간 검사를 하면서 임신낭만 간단히 흡입하여
수술을 끝내는 것을 말합니다. 시술시간은 10-20 초 정도로
매우 짧으며 5분 정도 수술하는 기존의 소파술에 비해
자궁손상이 매우 적고 자궁천공이나 자궁유착등의
후유증도 거의 없습니다.
환자분 입장에서도 수면 마취를 받게 되므로
고통이나 마음아픈 순간을 잊을 수가 있습니다.
약으로 하는 경우는 최소시술에 견줄만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고는
하지만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존의 약을 이용한 방법이 항암제나 고단위 항황체 호르몬을
주입하여 임신 중절을 유도한바 심각한 약 자체의 부작용이 있어
서
되도록 피하셔야 하는 방법이며, 앞의 다른 글에서도
그 유해성을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최근의 중절에 사용되는 약제는 위의 유해한 약제가
아니고 태반이 자궁내막에 활착하는것을 막고 이탈 되도록하며
자궁경관이 약간 열리도록 하는 약으로 원래는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어오다가 이런 작용이 밝혀져서 사용하게 된 약으로
인체에는 별로 해나 후유증이 없는 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약물중절이 환자를 기만하는 좋지않은 시술이라고
생각하며, 그 방법론에 대해서 환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므
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
방법은
1.진료 첫날 검사를 받고
이 약제로 질내로 전처치를 받고 가시고
저녁부터 약간의 하혈과 생리통 같은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2.다음날 병원 진찰을 오셔서
임신낭과 주위 혈종 형성을 검사 받고 초기태반이 혈종에 의해
분리 되고 있는지 상태를 면밀히 진찰 받은뒤
소독과 치료를 받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임신낭 주위 혈종
이
뚜렸하면 마취없이 간단하게 임신낭을 M-R흡입을 하기도 합니
다.
이는 며칠간 계속 되는 출혈이나 통증을 빨리 해소 하기 위해서
입니다.)
3.그리고 다음날 깨끗하게 되었는지
다시 검사를 받으시면 끝입니다.
이렇게 3일정도가 소요되고
이 경우는 내막 손상이 없어서
시술후 일주일 전후로 생리같은 출혈이
다시 약간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쯤 되는날 진찰을 한번
받아 보시면 됩니다.
이런 시술은 임신 6주 이전에 가능하며
그 이상인 경우는 약물을 이용하기 보다는
최소시술을 받으시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옵니다.
약물을 이용하는 경우의
실패율은 10% 정도이며(흡입을 하지 않는 경우는
실패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는 다시 최소시술을
바로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으며
누구에게나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진찰을 받고 상의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약물을 이용한 중절이
마취도 없고 자궁손상이 없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객관적인 관점에서는 불편등을 감안 하면
(출혈과 통증의 불편감, 약물이라도 흡입을 하는 경우도 있고해
서)
최소시술이 손상에는 차이가 없고 환자불편이
훨씬 적습니다. 실제적으로는 약물중절 보다는
최소시술이 훨씬 안전하고 덜 불편하고
환자분 몸에 손상도 적다고 생각합니다.
피치 못해서 어려운 결정을 하셨는데요
당부 드릴것은 님이 받게 될 수술의 피해를
잘 인식하고 자궁에 피해가 가장 적은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몸조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제 홈피에 오셔서 여러가지 시술방법과 몸조리법등을
상담란 자주묻는 질문에서 찾아서 읽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가슴아픈 경험을 하지 않도록
정확한 피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몸과 마음의 상처에서
빨리 회복 하시기를 바라고
항상 건강하세요.
초음파로 실시간 검사를 하면서 임신낭만 간단히 흡입하여
수술을 끝내는 것을 말합니다. 시술시간은 10-20 초 정도로
매우 짧으며 5분 정도 수술하는 기존의 소파술에 비해
자궁손상이 매우 적고 자궁천공이나 자궁유착등의
후유증도 거의 없습니다.
환자분 입장에서도 수면 마취를 받게 되므로
고통이나 마음아픈 순간을 잊을 수가 있습니다.
약으로 하는 경우는 최소시술에 견줄만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고는
하지만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존의 약을 이용한 방법이 항암제나 고단위 항황체 호르몬을
주입하여 임신 중절을 유도한바 심각한 약 자체의 부작용이 있어
서
되도록 피하셔야 하는 방법이며, 앞의 다른 글에서도
그 유해성을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최근의 중절에 사용되는 약제는 위의 유해한 약제가
아니고 태반이 자궁내막에 활착하는것을 막고 이탈 되도록하며
자궁경관이 약간 열리도록 하는 약으로 원래는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어오다가 이런 작용이 밝혀져서 사용하게 된 약으로
인체에는 별로 해나 후유증이 없는 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약물중절이 환자를 기만하는 좋지않은 시술이라고
생각하며, 그 방법론에 대해서 환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므
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
방법은
1.진료 첫날 검사를 받고
이 약제로 질내로 전처치를 받고 가시고
저녁부터 약간의 하혈과 생리통 같은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2.다음날 병원 진찰을 오셔서
임신낭과 주위 혈종 형성을 검사 받고 초기태반이 혈종에 의해
분리 되고 있는지 상태를 면밀히 진찰 받은뒤
소독과 치료를 받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임신낭 주위 혈종
이
뚜렸하면 마취없이 간단하게 임신낭을 M-R흡입을 하기도 합니
다.
이는 며칠간 계속 되는 출혈이나 통증을 빨리 해소 하기 위해서
입니다.)
3.그리고 다음날 깨끗하게 되었는지
다시 검사를 받으시면 끝입니다.
이렇게 3일정도가 소요되고
이 경우는 내막 손상이 없어서
시술후 일주일 전후로 생리같은 출혈이
다시 약간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쯤 되는날 진찰을 한번
받아 보시면 됩니다.
이런 시술은 임신 6주 이전에 가능하며
그 이상인 경우는 약물을 이용하기 보다는
최소시술을 받으시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옵니다.
약물을 이용하는 경우의
실패율은 10% 정도이며(흡입을 하지 않는 경우는
실패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는 다시 최소시술을
바로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으며
누구에게나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진찰을 받고 상의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약물을 이용한 중절이
마취도 없고 자궁손상이 없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객관적인 관점에서는 불편등을 감안 하면
(출혈과 통증의 불편감, 약물이라도 흡입을 하는 경우도 있고해
서)
최소시술이 손상에는 차이가 없고 환자불편이
훨씬 적습니다. 실제적으로는 약물중절 보다는
최소시술이 훨씬 안전하고 덜 불편하고
환자분 몸에 손상도 적다고 생각합니다.
피치 못해서 어려운 결정을 하셨는데요
당부 드릴것은 님이 받게 될 수술의 피해를
잘 인식하고 자궁에 피해가 가장 적은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몸조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제 홈피에 오셔서 여러가지 시술방법과 몸조리법등을
상담란 자주묻는 질문에서 찾아서 읽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가슴아픈 경험을 하지 않도록
정확한 피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몸과 마음의 상처에서
빨리 회복 하시기를 바라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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